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편집부와 관리의 문제 == 상술된 다양한 문제점은 근본적으로 네이버 웹툰의 편집자, 담당자, 관리자의 불성실함과 역량 부족에서 기인했다고 할 수 있다. 조회수나 수익 등의 수치에 집착하고 요란하게 홍보하는 동안, 정작 웹툰 서비스의 근본인 웹툰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다는 비판이다. 네이버 웹툰의 수많은 작품이 [[오타]]와 넘치는 비문을 수정하지 않은 채로 연재되고 있다. 이는 편집부가 최소한의 확인 작업도 없이, 원고를 그대로 송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품의 질과 완성도는 사람마다 평가가 갈린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오타의 방치는 사실상 편집부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셈이다. 일본 만화는 작가만큼이나 출판사의 편집자가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가령 [[원피스]]의 경우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의 초기 구상과 실제 출판본의 내용은 많은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오다와 편집자가 다양한 논의를 거치며 수정, 보완된 것이다. 한국도 [[다음 웹툰]]의 PD 시스템처럼 담당자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예도 있지만, 네이버는 방임주의에 가깝다. 즉 만화가 명작이 되든 졸작이 되든 신경 쓰지도 않을뿐더러, 신경 쓴다고 작품을 개선 시킬 역량도 없다. 많은 작품을 서비스하는 데에 반해 담당자나 편집자의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편집부의 간섭이 너무 커도 문제지만, 네이버는 너무 없어서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